Posted by 쉬퍼쉐리 at 2008-05-26 16:08:41 | 736 views

인디애나 존스...

이번에 개봉한 인디애나존스 보셨나요?

초반부터 계속 엑파 생각 나게 만드는데..
끝부분에서 완전..... 허허허;;;;;

스포일러일 듯 하여..
그냥 이 정도만 말씀드립.. ㅡㅡ;;

Comments

  • jeanue 2008-05-26 17:46

    그래요? 오오~ 더 보고 싶군요! 더불어 스피드 레이서도 봐줘야 하고..

  • 마음의지도 2008-05-26 23:03 | Delete | Edit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끝부분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아빠랑 황당해했다는 ㅎㅎ

  • worry 2008-05-27 14:34

    아니 어째 다들 보신 분들 다들 인디옹보다 엑파 얘기를 더 하십니까 ;;; 빨리 봐야겠습니다 -_-m

  • 블러디베어 2008-05-28 00:51 | Delete | Edit

    배경이 50년대이니 피할래야 피할 수 없죠^^

  • 깜장토끼 2008-05-31 17:26 | Delete | Edit

    하지만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황당하지만은 않다는 느낌이랄까요 ㅋㅋ..
    확실히 초반에 엑파생각 많이 나더이다 음흐흐흐..

    하지만 인디 보면 볼 수록 완전히 한 편의 인디 어드벤쳐 게임을 하는 느낌이 팍팍듭니다..
    전 완전 좋았어요 ^^*

  • 깜장토끼 2008-05-31 17:28 | Delete | Edit

    게다가 원래 인디 전편들도
    모두 고대의 유물들과 유적에 얽힌
    초 자연적인 힘에 관한 내용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전편들은 그런 초 자연적 힘을 나찌가 이용해 보려고 했던거고..
    이번편에선 소련 공산당이 그러려고 했다는 것만 다르죠.
    원래 인디는 초자연적 힘을 다루고 있었단 것을 염두에 둔다면
    그리 황당하지 많은 않으실걸요 ㅎㅎ..

  • 깜장토끼 2008-05-31 17:31 | Delete | Edit

    아.. 그리고 함 더 이야기 하자면 ^^;
    원래 남미쪽의 유물인 크리스탈 해골에 관해선
    그런 설이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걸 영화상에서 좀 더 그럴듯 하게 꾸민 것이라고
    전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 마음의지도 2008-05-31 17:48 | Delete | Edit

    예, 저도 미스테리에 관심이 있어서 이번 영화 스티븐이 참 준비 많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마야문명과 마야문명의 고대유적들에 대해 공부를 조금 했는데요 확실히 많이 쓰였더라구요 ㅎㅎ
    제가 황당해 했다는건 끝부분이 엑스파일과 비슷해서였습니다 ㅎㅎ 인디 1~3편 다 보고 이번편도 상당히 기대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저와 아빠도 모르게 엑스파일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 태풍 2008-06-03 12:44 | Delete | Edit

    마지막이 너무 좀 급작스럽게 마무리되는 것이 우주전쟁 볼 때가 생각났습니다만,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엑파 생각이 나던데요^^ 간혹 나오던 엑파의 과거 에피소드(멀더 아버지 젊은 시절 때 같은)가 떠올라버렸습니다.

  • worry 2008-06-14 15:43

    보고 왔습니다! .... 남는 것은 케이트 블란쳇의 레고 머리네요 - -;;;; (마지막 장면.... 엑스파일 오마주인가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