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worry at 2008-12-27 18:35:42 | 1149 views

붕가의 추억(???)

  • Attachment: 3x13_KMP-DVD56.jpg

완전 뻘글에 뒷북이긴 하지만요.

디씨인사이드 응헉님의 "붕가붕가 하겠다는 호세"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 … amp;page=1



시즌 3 syzygy 떠올라서 더 웃었어요 T_T.... 마을 사람들이 다 왜 이렇게 날뛰냐고 하자 점성술사 대답. (자막판만 저러고 녹음 대사하고는 다릅니다)




Edited by /bin/metabbs/metabbs.php/user/ at 1970-01-01 09:33:28

Comments

  • 난장이 2008-12-27 20:19 | Delete | Edit

    그런데 저 아줌마는 무슨 뜻으로 저 단어를 사용한 것이래요? 물론 자막이 저런 것이지 아줌마가 직접 저 단어를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

  • worry 2008-12-27 23:44

    MULDER: You said that you knew why people are behaving so strangely around here.

    ZIRINKA: Well, the same reason that my dog's been trying to mate with the gas barbecue for the last two months.

    ... 액면 그대로 얘기한 거죠. ^^;;;;;;

  • 깜장토끼 2008-12-28 00:38 | Delete | Edit

    악! 미쳐 ㅋ..
    저 디비디 볼때 한글자막 잘 안켜고 봐서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발호세 붕가(분가;;) 하겠다는 ㅋㅋ..
    이거 작년 쩐의전쟁에서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겁니다."
    보다 더하더군요 ㅎㅎㅎㅎㅎ;

  • jeanue 2008-12-28 10:49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겁니다." <-- 이건 또 뭔가요? @,.@
    누나 가슴에 상처 하나쯤은 있는 겁니다.. 뭐 이런 건가요?

    • 깜장토끼 2008-12-28 19:19 | Delete | Edit

      누구나 가슴에 상처 하나쯤은 있는 겁니다..
      였어요 ㅎㅎ
      ->정확히는 "있는 거에요" 로 끝나는 대사였군요 ㅋ..

  • 멀더부인 2008-12-28 22:19 | Delete | Edit

    '호세레져'라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많은 자료가 뜹니다. ^0^

    역시 연기란 어려운것 같아요.
    발음에서부터 표정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