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년도에 대한건 넘어가도록 하구요... -_-;;;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에 떨어진 UFO를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 많이있죠...

아예 제목부터가 '로스웰'인 영화도 있고...

뭐, 동네 비디오 대여점에서 찾아보세요...

UFO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나름 볼 만한 다큐니까요...

저는 몇년전에 봤었던건데...

어쨌든, 로스웰에 대한건 엑스파일의 단골 에피소드 재료들이라고 할 수 있었고...

어젯밤에 했던 '인디아나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도 로스웰에서 시작한다고 해야겠네요...

OSS, MI6, KGB에 FBI까지 등장했는데...

OSS가 CIA의 전신이란건 널리 알려져 있는 상황이고...

어쨌든, 인디아나존스 마지막 장면을 보니까...

멀더와 스컬리가 봤던 그레이 외계인 종족은 아닌것 같네요...

생김새는 그레이지만 피부 색깔이 아니어서 패스... -_-;;;

좌우지간 마지막에 페루의 고대 유적지가 통째로 무너지고 UFO가 떠올라서는 순식간에 차원 이동으로 사라져버리는 장면...

그리고 고대 유적지는 어느새 물로 가득채워져서 흔적이 사라져버리는 장면...

멀더가 봤다면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뭐, 멀더는 스컬리 구하려고 남극 얼음 속의 UFO 안까지 들어갔다가 나오기도 했지만...

좌우지간 엑스파일하고 섞고 싶은 작품들이 요즘들어서 하나 둘씩 생기네요...

진실은 저 너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