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ABX16 release 폴머의 추락
05/05/2002 (FOX), 2002/09/14 (KBS)
| 엑스파일 인덱스 | 에피소드 가이드 | 시즌 9 가이드 | 비하인드 스토리 | 캐스팅 / 성우진 |
previous
9ABX17
william


next
9ABX18
sunshine days


reviews
시즌 9 리뷰

printed AD


story by
John Shiban
& David Amann
존 쉬반 &
데이빗 아만

teleplay by
David Amann
데이빗 아만

directed by
Kim Manners
킴 매너스

director of photograph
빌 로우
bill roe

music by
마크 스노우
mark snow

우리말 녹음
박용규

편집
성수현 이의연

그래픽
김혜균

번역
이재강

연출
서원석

우리말 제작
KBS 미디어

한 연수생이 놀라운 추리력을 보이고, 일련의 사건에 루크의 죽음 역시 관련되어있다고 주장합니다.

익명의 제보

도겟은 제보를 받고 빈 건물을 뒤지는데, 어느 방에서 한 남자가 도겟을 밀치고 가 도망갑니다. 얼결에 당한 도겟은 투덜거리던 와중 이상한 소리가 벽속에서 나는 것을 듣습니다. 방금 발라놓은 벽 안에서 사각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벽을 헐어보자 그 안에서 피가 흘러나옵니다.

벽 안에서 신원미상의 여자 시체가 나오고, 스컬리는 연수생들에게 추론을 해보라고 합니다. 몇몇 학생이 몸 상태로 보아 죽을 당시까지도 저항을 했다고 말합니다. 그때, 헤이스라는 학생이 너무나 뻔한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손톱정리상태나 싼 귀걸이로 미루어보아 무직 독신여성이고, 알콜농도로 보아서는 술집에서 잘못 만난 남자한테 살해당했다고 추론합니다. 게다가 가슴에 멍이 들어있는 것은 칼자루에 맞은 것이고, 갈비뼈 밑에 있는 칼자국은 본래 한번에 심장을 찌르려 했지만 여자가 반항하자 빗나갔고, 그러자 마구 찌른 것이라고 말합니다. 술술 나오는 추론에 다들 입이 딱 벌어지고 맙니다.

스컬리는 이전에 하천에서 단 한번 칼에 찔려 죽은 다른 여자의 사건과 도겟이 발견한 사건이 같다고 말해줍니다. 범행패턴이 너무 다르지 않느냐는 말에, 스컬리는 연수생 하나가 엄청난 추리력을 발휘해서 같은 사건임을 알아냈다고 말해줍니다. 하지만 도겟은 왜 자기가 이 엑스파일 사건도 아닌 사건을 제보받았는지 궁금해합니다.
연수생 훈련소에 가 보는데, 헤이스는 시체에서 떨어진 팔 하나만 가지고도 어떻게 사고로 죽었는지 술술 말해냅니다. 도겟과 레이어스가 범인 프로필이 20대~30대 남자, 전직 군인 등으로 나왔다고 말해주자, 헤이스는 프로필이 틀렸다며 범인은 40대 백인 남성, 전과자, 최근 구직을 빌미로 이주해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계속 살인을 저지를 것이라고 불길하게 말하고 가 버리자, 레이어스는 좀 밥맛이라며 돌아서버립니다.
한편, 자기 집에 돌아온 헤이스는 이번에 죽은 여자 사진을 벽에 붙입니다. 헤이스의 집 벽 전체는 온통 살해된 사람들의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도겟과 레이어스는 마크 루니 술집으로 가서 혐의자 레갈리를 찾아냅니다. 레갈리는 처음부터 뱃지 이름이나 읽게 천천히 펴라며 오만방자하게 굴고, 손대지 못할 곳엔 손대지 말라고 뻐깁니다. 아직까진 확증이 없기에 둘은 일단 경고만 하고 나가버립니다.

창 밖만 바라보던 헤이스는 불을 끄고 천천히 침대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벽에 붙어있는 사진 중에는, 아들 시신 옆에 넋이 빠진채 앉아있는 도겟의 사진이 있습니다.

유골

그날밤,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이던 도겟은 무언가를 다락에서 꺼내옵니다. 다름아닌 자기 아들 루크의 유해상자입니다.

사건 파일을 보던 도겟은 헤이스가 어느 사이에 문 앞에 서서 자기를 노려보고 있는 것을 보고 기절할 듯이 놀라버립니다. 도겟은 아이가 실종된 사건이 있는데 봐달라고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돌던 아이가 갑자기 실종되었다가 사흘만에 시체로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 사건이니 수천번을 봤지만, 놓친 것이 있을테니 봐 달라는 도겟의 말에, 헤이스는 이번에 자기가 밝힌 사건이 바로 루크의 사건이라고 답합니다.

헤이스는 자기 집으로 도겟을 데려와서 벽에 붙인 사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사진들은 자기가 FBI 연수생이 되기 전부터 모아왔으며, 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사진들이 말을 걸며 어떻게 된 것인지 알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 말에 도겟은 자기가 잠시 이성을 잃고 너무 헤이스에게 경도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헤이스는 납치 혐의자였던 밥 하비의 사진을 보여주며, 밥 하비가 레갈리와 같이 다니던 사이였고, 납치사건 당시 레갈리는 뉴욕에 있었다고 말해줍니다.

도겟은 아들 사건 당시 뉴욕에서 근무했던 폴머를 찾아가 자료를 부탁합니다. 레갈리는 그냥 협잡꾼이었다고 말하는 폴머에게 도겟은 아들 납치 혐의자인 밥 하비와 레갈리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니 레갈리의 파일을 열람하게 해달라고 합니다.
레이어스는 복도에서 도겟을 만나는데, 도겟은 하비와 레갈리가 관련이 있다는 근거를 찾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뉴욕 근교에서 주유를 했다는 기록 정도는 증거로 체택할 수 없다는 레이어스의 말에 도겟은 이번만은 틀림없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레이어스는 또다시 도겟이 실패할까 두려움에 싸입니다.

도겟은 뉴욕까지 가서 전처 바바라를 찾아가 혐의자를 봐달라고 합니다. 바바라는 남편이 아직까지도 그 사건에 집착하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것에 안타까와합니다. 하지만 혐의자를 보러 갑니다. 그러나 바바라는 레갈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결국 도겟은 일을 부풀렸다는 지역 형사와 말다툼까지 벌입니다. 바바라는 스컬리를 알아보고 도겟의 상태를 말하고 잘 해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레이어스는 도겟에게 마음이 있는데 도겟이 죄책감에 레이어스를 피하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스컬리는 루크의 상처와 최근 살해된 여자들의 상처를 조사한 결과 비슷한 패턴이라고 말하지만, 여전히 기소근거는 희박하다고 말합니다.

계시

헤이스는 붉게 타오르는 햇빛을 받으며 루크의 사진을 계속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어서더니, 햇빛을 바라봅니다. 헤이스의 눈엔 어느사이에 눈물이 맺혀있습니다.

도겟은 레갈리가 살인죄를 저지른 적이 한 두 번이 아닌데, 가벼운 형량만 받고 풀려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누가 뒤를 봐 준 것이라는 소리에, 레이어스는 무언가 깨닫습니다.
폴머를 찾아온 레이어스는 자신이 뉴욕에 근무할 당시, 폴머가 레갈리한테 뇌물을 받는 것을 봤다고 말합니다. 폴머는 같이 살던 레이어스가 갑자기 짐싸들고 나가더니 이제와서 뇌물혐의를 말하느냐며 기가막혀하고, 사실 자기는 끄나풀을 심느라고 사실 뇌물을 주는 것이었고 기록도 있으니 보라고 합니다. 너무나 당당한 폴머 앞에 도겟과 레이어스는 주춤하는데 폴머는 놀라운 사실을 말해줍니다. 헤이스라는 이름으로 들어온 사람은 헤이스가 아니라 스튜어트 밈스라는 편집증 환자라고 말해줍니다. 밈스는 옛날에 죽은 헤이스라는 사람의 이름으로 FBI에 들어온 것입니다.

FBI는 헤이스 - 밈스를 체포하는데, 밈스는 순순히 잡혀들어갑니다. 그런데 밈스의 방에 붙어있던 수천장의 사진은 이미 없어진 후 입니다.

밤, 어느 술집 앞에서 레갈리는 누군가의 차에 탑니다. 그러더니 옛날엔 똥차몰며 투덜거리던 것이 어제같은데 이젠 부국장까지 되었다며 웃습니다. 옆에 탄 사람은 폴머입니다. 폴머는 도겟의 아들과 무슨 관련이냐며 따져 묻는데, 레갈리는 절대 아니라며 한마디 합니다. 폴머는 그 말에 이제 끝내자고 하는데 레갈리는 뇌물받는 장면을 찍은 테이프가 있다며, 자기 신상에 일이 생기면 끝장날 줄 알라고 하고 나가버립니다.

한편, 다시 경찰서로 온 바바라는 자기가 밈스를 어디선가 보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도겟과 스컬리는 밈스를 취조하지만, 밈스는 자긴 편집증환자답게 모든 사건에 열중하다보니 사건의 연결고리를 찾았고, 미친사람 취급을 안 받으려고 계획적으로 FBI에 들어와 도겟을 찾았다고 답합니다. 하지만 이제 계시가 왔는데, 자신은 손 떼고 병원으로 돌아가도 된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심문을 끝내고 나오자 레이어스와 폴머까지 와서 결과를 묻습니다. 하지만 밈스가 입을 닫아버리자 결국 사건은 미궁에 빠집니다.

도겟은 레갈리를 찾아가고, 이번엔 아버지로서 왔으니 사실을 말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레갈리는 자긴 여전히 범인 아니지만 가정을 해 보자고 합니다. 한 '사업가'는 여러 인간말종들을 아는데, 그 중 밥 하비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밥 하비는 어린애를 좋아하는 부류였고, 어느날 밖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내아이를 보고 환장해서 납치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업가'가 밥 하비를 찾아왔고, 그만 그 사내아이가 '사업가'의 얼굴을 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사업가'는 아이를 처리했어야했다는 것입니다. 그것만 아니었으면 집에 무사히 갔을 텐데 그렇지 못했다며, 레갈리는 나가버립니다. 도겟은 충격과 혼란에 빠져 잠시 앉아있다가, 자기 총을 확인하고 따라나섭니다. 그때, 밖에서 총성이 울립니다.
나가보자, 한 여자가 저 사람이 무조건 총을 쏘았다며 외치고 있고, 옆을 보자 얼굴에 피가 튄 채 아직도 총을 조준하고 있는 폴머와 눈에 총을 맞은 채 즉사한 레갈리가 쓰러져 있습니다.

해방

도겟은 전처 바바라와 함께, 아들의 유해를 바다로 뿌립니다. 그리고 천천히 차로 돌아옵니다. 도겟은 기다리고 있던 레이어스를 바라보고, 둘은 말없이 서로를 끌어안습니다.

뒷이야기
behind stories


'폴머의 추락' 이라... 오옹.. 제목 지은 분이 폴머를 이뻐했나봐요 ^^;

20자 평 :: "그럼 나 마지막회엔 안 나와?!!!!" - 성우 장광

으흐 ;; 도겟의 전처 역으로 나온 바바라 패트릭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패트릭의 실제 부인입니다. 저번엔 뒤통수만 나오더니(
9X07 신원미상 john doe) ^^;;;; 오오~ 이번엔 클로즈업에 대사까지 있었습니다!!!!! 인터뷰에서 '불러주면 더 나오겠다' 했다더니.. 실천했습니다. 바바라 패트릭이 이전에도 한 두 번 정도 다른 영화에서 로버트 패트릭의 부인 역으로 나온 적이 있다던데.. 둘이 천생연분인가 봅니다.

헤이스 역으로 나온 제라드 포우는 실제 직업배우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엑스파일 제작진에서 제작팀에서 일하다가 킴 매너스에게 픽업되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이젠 출처를 못 찾겠습니다 ;; 사실 확인이 되면 알려드릴게요 :)

수많은 시체 행진 -_-;; KBS가 드디어 스프레이를 알게 된 것이 너무 기쁩니다.. -.- 음악이 너무 좋았거든요. 음악이 가다가 툭 하고 잘려나가면 화면 잘리는 것만큼이나 너무 슬플거에요~

◀ previous 9ABX17 william
▶ next 9ABX18 sunshine days


나오는 사람들
cast

starring:
데이나 스컬리 agent dana scully
질리안 앤더슨 gillian anderson (서혜정)

존 도겟 john doggett
로버트 패트릭 robert patrick (김세한)

모니카 레이어스 monica reyes
아나베스 기쉬 annabeth gish (강희선)

guest:
브래드 폴머 Assistant Director Brad Follmer ... 케리 엘위스 CARY ELWES (장 광)
헤이스 / 밈스 Cadet Rudolph Hayes ... 제라드 포우 JARED POE
바바라 도겟 Barbara Doggett ... 바바라 패트릭 BARABARA PATRICK (손정아)
레갈리 Nicholas Regali ... SAL LANDI


김 준 박상훈 한호웅

the X-files episode guideseason 9 guide 시즌 9the X-files ◆ ◇ thanks for visiting zootv s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