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ABX08      the amazing maleeni         01/16/2000 (FOX)
                  미스테리 마술                  2001/08/18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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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ABX09 signs and wonders

reviews

시즌 7 리뷰

directed by

토마스 J. 라이트
Tom J. Wright

written by

빈스 질리간
존 쉬반
프랭크 스포트니츠
Vince Gilligan
John Shiban
Frank Spotnitz

director of photograph

bill roe
빌 로우

music by

마크 스노우
mark snow

한 마술사가 목이 잘린채 죽고 맙니다.


산타 모니카 해변, 한 놀이동산에서 말리니라는 마술사가 쇼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남자가 잘 하고 있는 말리니에게 계속 파투를 놓으며 야유를 보냅니다. 마침내 열이 받은 말리니는 지금까지 세명이 시도했다가 실패했다는 지상 최대의 마술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말리니의 머리가 정확하게 한바퀴, 360도 돌아갑니다.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는데 야유를 보내던 남자는 흥~ 하더니 마시던 음료수를 버리고 가버립니다.
진행요원은 차 안에 앉아있는 말리니에게 공연비를 주려고 건드리는데, 갑자기 말리니의 머리가 바닥으로 뚝 떨어집니다.

스컬리는 누군가 살해해서 머리를 잘랐다고 생각하지만 멀더는 마술을 하다 실수했다고 말합니다. 한 관광객이 찍은 비디오로 말리니가 머리를 돌리는 기술을 보고 둘 다 기가막혀 하는데, 야유를 보내던 남자가 음료수를 버리는 것을 본 스컬리가 쓰레기통을 뒤져 지문을 떠 보자고 합니다.
야유를 하던 남자는 북 헐리우드 지역에서 마술사를 하는 빌리 라반지로, 이전에 소매치기를 하던 경력이 있습니다. 라반지는 '말리니'라는 이름은 19세기 위대한 마술사 이름으로 이번에 죽은 말리니는 완전 엉터리라는 것입니다. 머리도 돌렸다고 말하자 빌리 라반지는 냉큼 팔을 바닥에 짚더니 팔을 한바퀴 빙 돌립니다. 맹해진 멀더와 스컬리에게 라반지는 진짜 마술에는 영혼이 있다며 독창성 면과 스타일, 질적으로 저급마술과는 다르다고 말합니다. 말리니가 도박빚이 많았으니 그쪽으로나 알아보라고 하자 둘은 나가려 합니다. 그러자 라반지는 자기 품에서 멀더와 스컬리의 지갑을 꺼냅니다. 민망해진 둘은 얼른 지갑을 뺏다시피 돌려받고 나갑니다.

말리니의 시신을 부검해보자, 우선은 머리를 육류용 칼로 잘라냈다는 것, 사인은 심장마비라는 것, 시신을 오래 냉동보관했다가 머리를 고무풀로 붙였다는 사실이 나옵니다.
한편 라반지는 전과자 시시 알바레즈를 찾아갑니다. 온 몸에 문신을 잔뜩 해 놓은 알바레즈는 강도 및 절도 전과가 화려한 사람으로서, 이전에 라반지는 알바레즈와 같은 감방에 있던 사이입니다. 알바레즈는 라반지인지 꽃반지인지 -_-;; 알 바 아니라며 내치는데, 라반지는 죽은 말리니, 실명 허만 핀치백의 돈을 더 부풀려 주겠다며 제의를 합니다. 자기가 마술쇼를 부릴 수 있게 해달라면서 감쪽같이 알바레즈의 차용증서를 훔쳐내자, 알바레즈는 호기심을 보입니다.

로스 엔젤레스 크레독 마린 은행. 대출 부서에 일하는 앨버트 핀치백을 본 멀더와 스컬리는 벙 찌고 맙니다. 목에 부목을 대고 있는 앨버트 핀치백은 죽은 말리니 - 허만 핀치백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앨버트 핀치백은 허만 핀치백의 쌍동이 형으로, 이전엔 같이 마술을 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멕시코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말합니다.
앨버트 핀치백은 자기 솜씨를 보여주겠다며 한번 멀더더러 카드를 뽑아보라고 합니다. 멀더가 킹을 뽑고서 다시 집어넣자, 앨버트 핀치백은 카드를 능숙하게 섞다가 정말로 멀더가 고른 카드를 골라냅니다. 멀더는 앨버트 핀치백이 동생이 하고 싶어하던 마술을 이루어주기 위해 이런 짓을 저지르지 않았느냐고 말하는데 그제서야 핀치백은 자기가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일이 원점으로 돌아가자, 둘은 라반지를 꼬셔 말리니의 자동차를 뒤지게 합니다. 그런데 차 안에 분명히 시체를 넣을 비밀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자 셋은 낭패한 표정이 됩니다. 그런데 차 안에서 알바레즈가 허만 핀치백의 차용액수를 쓴 증서가 나옵니다.
한편, 크레독 마린 은행에서 현금수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날 담당인 핀치백은 자기도 총을 구입해야 겠다며 수송경찰에게 총을 구경해도 되겠느냐고 합니다. 그러자 경찰은 탄창을 빼고 구경을 시켜주고, 말리니는 자기가 탄창을 넣어보고 잘 봤다며 돌려줍니다. 한편 현금수송 절차를 끝마치고 온 핀치백에게 알바레즈가 찾아와 동생이 진 빚을 갚으라며 땡깡을 부립니다.

수송차에 있던 경관 둘은 차 안에서 무슨 소리가 나자 차 안을 살펴봅니다. 그러자 안에 복면을 한 남자가 있는데 손에 문신이 잔뜩 있습니다. 범인이 총을 꺼내려하자 경찰은 총을 쏘고, 잠시 지원을 요청하러 앞으로 간 사이에 그 남자는 사라집니다. 경찰이 당황하는 동안, 길 건너편에서 한 남자가 복면을 벗으며 손에 있던 문신을 지웁니다. 씨익 웃는 그 남자는 라반지입니다.

멀더와 스컬리는 알바레즈의 차용증서를 내밀며 알리바이를 묻지만 알바레즈는 자기 부하들이 다 증명할 것이라고 합니다. 왜 마술사와 포커를 했느냐고 묻자 알바레즈는 핀치백이 포커가 매우 서툴렀다고 합니다. 밖에 나온 멀더는 스컬리 앞에서 직접 마술까지 보여주며 마술은 단지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니만큼 자기들 역시 다른 곳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길 건너에 있던 라반지는 119에 전화를 걸어 총을 든 남자가 난동을 부린다고 말하고 길 건너 알바레즈의 소굴로 들어갑니다. 알바레즈는 당연히 차용증서를 훔쳤다며 길길이 날뛰고, 라반지는 총을 꺼내 위협하고 도망가다가 경찰에 끌려갑니다.

멀더는 앨버트 핀치백을 찾아가 회의실에 데려가서는 휠체어를 그대로 밀어버립니다. 그러자 핀치백이 다리가 멀쩡한 채 앞으로 엎어집니다. '허먼' 핀치백은 형에게 대출받으러 갔다가 형이 심장마비로 죽자 이런 일을 꾸몄다고 말합니다. 굳이 장애인으로 변장한 것도 남들 속이기도 좋고 여자들이 잘 해줘서 좋았다는 말을 하는데, 멀더는 아무래도 뭔가 석연찮다고 느낍니다.
은행장은 핀치백 때문에 경사로까지 만들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고 말합니다. 멀더는 핀치백의 인출기록을 물어보는데, 은행장은 연방요원의 뱃지번호와 엄지손가락 지문 등 인증절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단 인출조회를 해 보는데 인출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때 스컬리는 현금수송차에 절도 기도가 있었고 이때 절차를 밟은 사람이 핀치백이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확증은 없으나 우선 핀치백을 구금하는데, 핀치백의 옆방에는 라반지가 같혀 있습니다. 그리고 둘은 계획대로라며 씩 웃습니다.

그다음날 아침, 크레독 마린 은행 현금이 몽땅 도둑맞습니다. 이틀전 강도복역자인 알바레즈가 다녀간 사실을 알고 알바레즈의 거처를 수색하는데, 천장에서 도난당한 180만 달러가 떨어집니다. 알바레즈는 마술사 젊은 놈이 자기를 함정에 빠뜨렸다마 악을 쓰며 끌려갑니다.

보석으로 풀려나는 핀치백과 라반지 앞에 멀더와 스컬리가 막아 섭니다. 둘은 라반지와 핀치백이 짜고서 알바레즈에게 복수했다고 설명합니다. 핀치백(말리니)가 먼저 포커를 해서 알바레즈에게 빚을 얻고, 알바레즈가 은행으로 찾아오게 하고서 가짜 절도 사건을 벌여 알바레즈를 혐의자로 만들고, 탈출의 일인자이며 소매치기의 달인인 둘은 경찰서를 감쪽같이 밤에 빠져나갔다가 돌아왔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둘을 실질적으로 체포할 명분이 없자 둘은 핀치백과 라반지를 마술이 끝났으면 가라고 놓아줍니다.

마침내 사건이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멀더는 갑자기 어설픈 마술로 핀치백의 지갑을 꺼냅니다. 증거물 보관소에서 슬쩍해왔다며 멀더는 진짜 저들이 사건을 벌인 이유를 말합니다. 말리니가 카드를 뽑으라면서 자기 엄지손가락 지문을 채취했다는 것, 그리고 처음에 라반지가 자기들 지갑을 훔쳐 뱃지 번호를 알아냈다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은행 인증절차를 걸쳐 돈을 훔치면 180만달러는 애들 껌값이라는 사실에 스컬리는 기도 안막혀 합니다. 그리고 멀더는 핀치백의 지갑에서 비닐봉투에 고이 싸 놓은 킹 카드를 꺼내보여줍니다.
둘은 유쾌한 기분으로 경찰서를 나서는데, 스컬리는 멀더가 아직까지도 말리니가 어떻게 머리를 돌렸는지 설명 못했다고 한마디 합니다. 그러더니 바닥에 손을 대더니, 팔을 한바퀴 돌립니다. 멀더는 눈이 뚱그래지고, 의기양양 걸어가는 스컬리에게 그래도 머리와 팔은 다르다며 자기 재주 좀 보라며 쫓아갑니다.


크레독 마린 은행... 이 은행 또 나왔네요? 저번(6X15 악몽의 월요일 monday)엔 물론 워싱턴 크레독 마린 은행이었습니다만. ^^

마술에 관한 이야기니만큼 멀더와 스컬리가 서로 마술쇼를 보여주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그만큼 좋은 평가를 받진 않는군요. ;; 이해가 가는 게, 이건 김전일이지 엑스파일은 아니었기에..
마지막에 스컬리가 보여주는 거... 저도 할 수 있습니다. 으하하하. (;;;;)

그러고보니 플로리다가 아니라 산타 모니카였네요. 음 ;;;

엑스파일 공식사이트에서 퍼 왔습니다. ^^;
맥스 말리니는 20세기 마술사 중 아주 유명한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부유층을 상대로 쇼를 보여줬는데 거의 장비 없이 재주만으로 기막힌 마술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연방수사관의 인증절차를 거치면 온라인 인출이 된다고 하는데, 미 은행 연합에서는 이런 인증절차가 없다는군요. (왜 미국 애들이 어이없다고 했는지 약간 짐작이. ;;;)

꽃반지 아니 빌리 라반지 Billy LaBonge라는 이름은 제 2진 촬영감독 밥 라반지 Bob LaBonge 에서 가져왔답니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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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ING:
폭스 멀더 : 이규화/ 데이빗 두코브니
fox mulder (david duchovny)

다나 스컬리 : 서혜정/ 질리안 앤더슨
dana scully (gillian anderson)

월터 스키너 : 이봉준/ 미치 필레지
AD Walter Skinner (Mitch Pileggi)

Guest Cast:
말리니 Pinchbeck, The Great Maleeni ... 온영삼 Ricky Jay
라반지 Billy LaBonge ... 김 준 Jonathan Levit
Cissy Alvarez (Robert LaSardo)
Bullethead (Jim Maniaci)
Holding Cell Officer (Rick Marzan)
Bank Officer (Mark Chaet)
Bullethead (Dennis Keiffer)
Uniformierter Polizist (Dan Rice)
Weibliche Angestellte (Sherri Howard)
Young Boss (J. David)
Transporter-Wache (Steven Barr)
Fahrer (Adam Vernier)
한국어 제작:
유제상 안종익 박규웅 김희선 장호비

녹음 박용규
편집 이윤주 송제혁
그래픽 이미경
번역 임일숙
연출 서원석
우리말제작 KB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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